시흥시방문건강관리센터, 백미10kg 45포 전달

3년째 홀몸 어르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진행해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22 [15: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22 [15:50]
시흥시방문건강관리센터, 백미10kg 45포 전달
3년째 홀몸 어르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진행해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방문건강관리센터(센터장 송경애)에서 1120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백미10kg 45(가액 1,300,000)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방문건강관리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별 담당 방문 간호사를 지정하여 개별 방문과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측정, 투약지도, 건강프로그램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진행된 홀몸 어르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위풍당당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건강음식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하여 만든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하여 기탁한 것으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경애 시흥시방문건강관리센터 센터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바자회 작품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속 자생력을 갖춘 경로당 건강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