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협의회

제26회 독거노인 초청 고희연 및 경노잔치를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16 [11: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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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독거노인 초청 고희연 및 경노잔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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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회장 김보원)은 지난 11월 14일 팰리스웨딩홀부페 4층에서 홀로 사시고 외로운 어르신 5분에게 고희연을 베풀어 드리고

축하 하객으로 동별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음식대접과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고희를 맞이하신 분은 능곡동 휴먼시아 아버님1명과 어머니 3명의 어르신과 목감동 LH 7단지에 사시는 아버님 1명으로 직장협의회원사가 준비한 선물 6종을 전달하여 고희를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기쁨을 더 해 드렸다.

이날 식전 국악인 공연과 장고 공연으로 잔치분위기를 돋구었으며, 점심 식사 후 여흥의 시간에는 어르신들 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함께하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으로 참가한 어르신께는 참가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을 초빙하여 1등으로 매화동 최영금 어머님과 2등 장곡동 이기순 어머님, 3층 대야동 전경자 어머님께 시상금을 받는 기쁨도 안겨줬다.

이날 상금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공연도 보시고 식사도 하시고 시상금에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며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또한 이날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각동에서 인솔하여 모셔오고,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택시로 운송하는 등 새마을지도자들이 모두 나서 홀몸어르신 초청 고희연 및 경노잔치를 펼치며 나눔의 공동체를 실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김보원 회장은 “해마다 어떻게 하면 고희를 맞이하신 분과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도움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좀 더 가까이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직능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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