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관 2009 댓골행복축제 개최

500인분 비빔밥 대접 훈훈한 마을축제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02 [09:4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02 [09:44]
대야복지관 2009 댓골행복축제 개최
500인분 비빔밥 대접 훈훈한 마을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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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2009 댓골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천 여 명이 대야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득메운 가운데 창포물로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기의 단오풍습체험을 비롯해 32종의 다채로운 전통놀이, 생활 체험으로 진행 됐다.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행사로 시흥중앙라이온스클럽과 시흥중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500인분 비빔밥 축제를 개최해 어르신들 및 지역주민에게 비빔밥을 대접해 훈훈한 마을 축제로 이어졌다.   

부대 행사로는 시흥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시흥역사사진전 및 짚풀, 민화, 한지, 장판공예 전시와 건강가족캠인 등의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려 풍성한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형형색색의 단심줄 놀이를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작년에 이어 3회째 진행된 댓골행복축제는 전통놀이를 매개로 주민과 주민이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앞으로도 주민 공동체 회복과 지역의 특별한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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