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문화기획 프로젝트 ‘별난작당모의 문화예술체험’

10월 7일 은행근린공원에서 열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29 [11: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29 [11:15]
청년들의 문화기획 프로젝트 ‘별난작당모의 문화예술체험’
10월 7일 은행근린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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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단체 별별작당연구소(대표 이경선) 사업인 별난작당모의문화예술체험 행사가 오는 107일 은행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별별작당연구소는 시흥시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교육사업인 시흥청년 체인지메이커 5를 수료한 청년들이 설립한 단체다. 이번 행사는 시흥청년들이 직접 문화기획 프로젝트 기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는 첫 사업이다. 청년의 삶에서 예술적 요소를 찾아내 예술마켓을 만들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청년들의 문화예술장터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질문을 값어치를 매겨 솔루션을 제시하는 <질문상점> 현재 마음상태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추천해주고 책갈피로 제작하는<마음x한자> 작가가 선정한 시집을 보고 마음에 드는 문구를 필사를 해보는 <당신만을 위한 시집>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뒤편에 위치한 은행근린공원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별별작당연구소(0507-1474-5778)로 하면 된다. 107일 이후에는 21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예술작업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청년작가와 소통하고 예술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     © 주간시흥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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