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호남향우연합회 여성회(회장 강행순)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나눔행사를 펼치며 지역사랑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송수식 총연합회장과 자문위원, 회원들은 신천동 초록세상을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통닭 등을 마련하여 전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흥시호남향우회여성회는 지난 2005년 발족되어 지역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바자회와 각종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불우학생 장학금 전달과 독거노인에게 쌀 및 생활 필수품, 반찬 등을 제공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랑운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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