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은 9월20일(목)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시흥시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대상으로 청각예술문화프로젝트 소리공방 극단을 초청하여‘으랏차차 천하태평’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생활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각장애인들이 귀로도 연극을 볼 수 있다는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본 공연을 계획하였다.
극단 소리공방(예술감독 박화홍)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0여개 장애인 시설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 하고 있다.
일 시 : 9월20일(목) 15:00~16:30
장 소 : 시흥시여성비전센터 강당
내 용 : 연극 ‘섬 마을 휴먼스토리’
관람신청 : 신청서 작성 또는 전화접수(복지관 홈페이지 소식지란 1039호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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