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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해 여름 정말 더웠지"라고 오래 기억될
2018년의 여름, 강렬했던 날들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도
절기하나 바뀜으로 맥을 못 추더니
선물처럼 다가온 가을...
그동안을 보상 하듯 공평하게 주어진
맑고 기분 좋은 햇살과
산들거리는 바람까지
콧노래가 흥얼거려지는 나날이다
더도 덜도 말고
이런 나날이 조금만 더 계속되기를 ...
글/사진 오안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