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코딩드론, 아두이노 기본개념교육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의 적극 지원을 받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07 [06: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07 [06:37]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코딩드론, 아두이노 기본개념교육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의 적극 지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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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코딩 & 아두이노 교육을 위한 교육 환경개선기능보강 사업을 7월∼8월(2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정보화를 통하여 균형 있는 사회발전과 정보격차해소를 실현하고 저소득취약계층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을 감소시켜주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이를 통해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재능에 따라서 소질을 개발하여 자격증 취득의 길을 알려주는가 하면 정보에서 소외받았던 취약계층에게 자신감을 부여함과 아울러 사회역량을 강화하고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민종기 회장은 “정보취약계층도 이제는 3D 프린팅, VR/AR 등의 증강 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활용, 코딩&아두이노 학습 등의 4차원 산업시대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법을 강구하고 지원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오픈하드웨어(아두이노)를 다룸으로써 원하는 전자장치를 스스로 제작하여 활용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협회는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훈련을 통한 사회 경제적 활동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지원 및 교육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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