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희 보사여성위원장이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조국현 본부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다. © 주간시흥 | | 경기도의회 보상여성위원회 황선희 위원장(한나라당, 시흥1)은 지난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으로부터 공단의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황선희 위원장은 2007년 10월 경기도 전체 65세 이상 노인 단독가구에 보험료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저소득 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도내 저소득 노인 가구 중 2008년도에는 2만8천 세대 14억 9천만원, 2009년도 3월 현재 2만6천 세대 3억 9천여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12월에는 동 조례를 개정하여 장기요양보험료 포함 및 보험료 인상에 따른 탈락자 방지를 규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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