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3 [00:00]
도의원 사무실 필요성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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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사무실 필요성 인식해야
과다예산·민간단체 모아내기 식은 안 돼



시흥시청 안에 도의원사무실 마련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도의원 사무실을 마련하기위해 2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의제21사무실을 청사 밖으로 몰아내고 그 자리에 도의원 사무실을 두려한다.’는 등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지방 언론에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도의원 사무실의 필요성을 분명히 이해하고 이에 걸 맞는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도의원들이 시흥시와 경기도의 교량역할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시흥시의 어려움을 더욱 정확히 이해하도록 하고 경기도의 행정추진에 방향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으며 시 집행부의 대 경기도 관련 행정 처리의 어려움 해결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인식 속에 도의원 사무실의 마련에 필요성이 강조 되고 있던 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도의원과 시 집행부의 교두보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지 집행부를 관장하기위한 세력 키워주기나 도의원들의 휴식처나 개인사무실이 없어 도의원들의 사무실 경비를 줄여 주기위한 것이 아니다.
과다한 예산의 배려보다는 실질적인 효과를 위한 공간이 필요한 것이며 의제 21 사무실을 내몰아서 문제를 일으키도록 하자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명심해야 될 것이다.
                                                                               (2006.10.09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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