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이하여 오는 7월 6일(금) 오후 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념식은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유공자(3명) 표창, ‘양성이 웃다’ 캘리그라피 포스터 공모전 시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기념식 후 여성인권영화 3편(춤춰브라, 여자도둑, 비포 앤 에프터)상영 및 양성평등 토크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사)시흥여성의 전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10개 기관이 오전 10시부터 1층 로비에서 양성평등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공예체험, 궁합타로, 여성인권 홍보 등 14개 체험부스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시흥시청 지하갤러리에서 ‘예술로 표현하는 양성평등’ 이란 주제로 시흥에서 활동하는 4명의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1층 복도에서는 ‘양성이 웃다’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청 여성아동과 (031-310-26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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