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제17대 국회의원이자 진보신당 심상정 전대표가 최준열 시민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주간시흥 | |
시흥시장 보궐선거 5일째인 지난 20일, 제 17대 국회의원이자 진보신당 전대표인 심상정 전대표가 시민후보 최준열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아침 일찍 신천동 삼미시장에 도착한 심상정 대표는 현장에 나왔 있던 최준열 후보 선거운동원을 격려하고, 최준열 후보와 삼미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진보신당이 공식 지지하는 최준열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장곡동으로 이동해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고, 장곡동 상가일대를 돌며, 시민후보 최준열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비가 오는 가운데 정왕동 시화병원 앞에 도착한 심상정 대표와 최준열 후보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진행된 유세연설에서 심상정 대표는 시장이 4연속 사법처리 된 부끄러운 시흥시의 지방자치 역사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이 나서 시민후보를 당선시킬 때만 가능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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