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5회 물왕예술제 기간 중 도자기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국민체육센터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도예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자동물레를 설치하는 등 시흥의 역사적 발자취인 포동 가마터를 모티브로하여 시민들의 예술참여 기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중이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물왕예술제 기간동안 시흥시 문화예술의 확대와 시민들의 관심에 부합하고자 전시회 및 자동물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석만이사장은 “시흥시 예술인의 축제인 물왕예술제에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소개로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함은 물론, 공단의 업무 소개를 통해 좀 더 시민과 가까운 공기업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흥시의 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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