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 해성산업과 함께 흥겨운 효잔치 진행

칠순·팔순 맞은 어르신들께 해성산업 직원들이 일일자녀 효봉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5/11 [15: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11 [15:06]
작은자리복지관, 해성산업과 함께 흥겨운 효잔치 진행
칠순·팔순 맞은 어르신들께 해성산업 직원들이 일일자녀 효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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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유혜란)은 어버이날을 맞아 9일 저소득 어르신 130여명을 모시고 효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해성산업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효잔치는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과 칠순·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1부 순서는 칠순·팔순을 맞은 어르신들과 해성산업 직원들이 일일자녀가 되어 헌주, 헌화, 댄스 이벤트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으며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는 편지 낭송으로 감동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2부 순서는 축하행사로 맛있는 잔치 음식을 함께 나누고 노래잔치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팔순을 맞이하신 이○○(신천동, 80)어르신은 함께 하는 자리여서 더욱 기쁘고 즐겁고, 이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셨다.

 

한편, 작은자리복지관 효잔치는 2016년부터 3년 동안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의 후원과 정직한정육점, 이화포토갤러리, 행순화원 등 다양한 지역 내 기업과 상점에서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신현동자원봉사센터, 이미용 봉사단 등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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