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4월 8일 실시한 경기도교육감선거 개표결과 기호 2번 김상곤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전체 선거인 8,505,056명중 1,045,76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12.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호 1번 강원춘 133,371 표, 기호 2번 김상곤 422,302표, 기호 3번 김선일 80,478표, 기호 4번 김진춘 348,057표, 기호 6번 한만용 50,534표로 유효투표의 40.8%를 얻은 김상곤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되었고, 당선증 수여식은 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선관위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와 후보자의 가족은 선거일후에 당선되거나 되지 아니한데 대하여 선거구민에게 축하 또는 위로 기타 답례를 하기 위하여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거나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 지르는 행위,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하여 당선축하회 또는 낙선에 대한 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는 법에서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 시흥시 투, 개표 결과>
▲ 교육감선거 시흥시 투개표현황 ©주간시흥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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