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장 이기옥 총경 취임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기반조성” 의지 밝혀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9/03/31 [19:27]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9/03/31 [19:27]
시흥경찰서장 이기옥 총경 취임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기반조성”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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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옥 서장     © 주간시흥신문
시흥경찰서 10대 서장에 이기옥 서장(50)이 지난 24일 취임했다.

이기옥 신임 시흥경찰서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전남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경찰간부후보생 36기, 1988년 경위로 임관한 후 대구 수성경찰서 경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 전남 담양경찰서장, 인천경찰청 생활 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24일 취임식을 가진 이기옥 신임 시흥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과주의 창출, 형식적이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며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경찰관들에게는 신속한 경찰, 국민에게 실망을 주는 행위·행동 엄금으로 직원 상호간 화합하고 화목한 분위기 조성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악수를 나눴다.

이 서장은 가족으로 부인과  2명(남1, 여1)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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