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동 정자나무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3/08 [11: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08 [11:12]
금이동 정자나무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수령 400년 넘은 정자나무 5그루가 줄 서 있었던 금이동. 그런데 몇 년 전 땅 주인이 이곳에 공장을 짓는다고 한 그루를 옮겼는데 시름시름 하다가 결국은 말라 버렸다.

이 근처는 유독 이런 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 것로 봐서 오래 전 부터 사람이 모여 살아 온 것 같은데 관리 소홀로 또 한그루가 없어져 버려 가슴이 아프다.

이제 시흥에 남아있는 오래 된 나무는 정말 우리 조상님처럼 살갑게 살피기를...

 

                                                                                               김종환 시민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