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11.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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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400년 넘은 정자나무 5그루가 줄 서 있었던 금이동. 그런데 몇 년 전 땅 주인이 이곳에 공장을 짓는다고 한 그루를 옮겼는데 시름시름 하다가 결국은 말라 버렸다.
이 근처는 유독 이런 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 것로 봐서 오래 전 부터 사람이 모여 살아 온 것 같은데 관리 소홀로 또 한그루가 없어져 버려 가슴이 아프다.
이제 시흥에 남아있는 오래 된 나무는 정말 우리 조상님처럼 살갑게 살피기를...
김종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