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중동 소재 “참이슬아파트”과 충남 공주시 우성면 봉현리 소재“봉현마을”이 상호신뢰와 협력을 통하여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자매결연을 채결했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봉현마을은 5도2촌마을 만들기로 일주일 중에서 5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2일은 농촌에서 먹거리와 농사체험 학습을 하면서 자연 배우는 마을이다.
봉현마을과 참이슬아파트는 마을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상호간 적극지원하기로 했으며 평생학습을 통하여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며 연1회 정기 교류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마을간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은 서로 간에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신상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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