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축구연합회 2지부 50축구단(회장 유병한)은 지난달 22일 함현중학교 운동장에서 2009년도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동호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김갑용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안정욱 시의회의원, 김왕규 한나라당 을지역 당협위원장, 김윤식 시장예비후보, 김순택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회장, 강완석 2지부장, 조원행 전 축구연합회장, 황태일 전 2지부장 등 내빈과 2지부 단위축구회 회장 및 임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 유병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0대 축구인들이 더욱 화합하고 모범적인 축구동호회로써 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해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고, 이후 회원들이 마련한 음식을 함께하며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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