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도내 건설공사 설계경제성심사 통해 지난해 205억 절감 및 VE리더 공개 모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1/12 [14: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12 [14:01]
도, 도내 건설공사 설계경제성심사 통해 지난해 205억 절감 및 VE리더 공개 모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는 설계경제성심사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역량 있고 경험 있는 ‘설계경제성심사 VE 리더’를 1월 12일부터 1월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설계경제성심사 VE 리더’는 경기도 및 도 산하기관, 도내 시군에서 추진하는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경제성심사 워크숍에서 설계의 경제성 및 품질향상을 위한리더역할을 담당한다.

도에서는 우수한 설계경제성심사 리더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5~7명의 VE 리더를 선발할 계획으로, VE 리더 임기는 2018년 2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청자격은 근무지가 수도권(경기·서울·인천) 대상자로, VE전문기관에서 인정한 최고수준의 VE전문가 자격증(CVS, CVCP, CVP, KCVS 등)을 보유한 자 및 VE리더 수행경험이 5회 이상인자로 한정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www.gg.go.kr)의 도정뉴스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1월 2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eroskals@gg.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남동경 경기도 건설정책과장은 “공공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을 위한 설계경제성심사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역량 있고 경험 있는 VE 리더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한해 100억 원 이상인 흑천 지방하천 수해상습지 개수사업,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등 15건에 대한 설계경제성심사를 통해 205억 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