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시흥시 전우회장 이ㆍ취임식 펼쳐져

▲     © 주간시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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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병대 시흥시전우회 제26대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14일 11시 시흥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취임식은 200여명의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해병대 복장으로 사열한 가운데 박명원 부시장 인시헌시의회의장 백원우 국회의원 이경영, 김진경 도의원 및 우경성 시의회부의장 임정화, 윤용철, 이귀훈 이선희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추완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병대 전우들이 더욱 힘을 모아 지역봉사로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해병전우회는 지난 1988년 중앙회 1호로 등록하여 지금까지 해병대출신 전우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그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교통통제는 힘들고 어려웠으나 힘든 일에 앞장서서 활동해 온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