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이상섭)은 지난 16일 시화웨딩홀 뷔페에서 2008-2009년도 연차총회와 송년회를 갖고 크럽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타종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세칙 개정과 차기 임원을 발표하고 소년ㆍ소녀가장에게 장학금 전달, 송년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2009년도를 이끌어갈 차기임원들을 발표 했고, 차기회장에는 박춘배 아이티물류 대표가 선출됐으며, 그동안 클럽에 공헌한 회원들에게는 각종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10명의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우수 청소년들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7명의 학생들과는 회원들의 1:1결연 장학금 등이 전달됐고, 시흥서해로타리 클럽 장학금은 대학생1명, 초등학생 2명을 선정 지급하여 훈훈한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서 이상섭 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중년클럽으로 접어든 시흥서해로타리 클럽은 클럽의 친목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활발한 직업교류는 물론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서해로타리는 지난 2003년 창립하여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고 누리로타리 지역사회봉사단, 서해로타랙크클럽의 지역사회봉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58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지급은 물론 불우시설 위문 등 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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