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토퍼 경기센터 시흥 C대21기(회장 최종학)는 지난 9일 시화웨딩홀에서 수료식을 갖고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자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권혁춘 경기센터 부소장, 정재원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장, 동문회 각기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펼쳐진 수료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보이며 그동안 익혀온 크리스토퍼 교육을 발표하며 새로운 지역리더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하여 활동해온 강사들의 이벤트 공연을 시작하여 세종에어로빅의 박진감 넘치는 댄스 축하공연, 깜찍한 어린이들이 출연하여 펼친 축하공연과 수료생들의 이벤트 무대인 각설이 타령 등 다양하게 전개되어 축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수료생들은 10주 동안 습득한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변화된 모습을 축하객들에게 알렸으며 수료장과 크리스토퍼 뱃지를 전덜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종학 회장은 “크리스토퍼 교육을 통해 자신의 큰 변화를 얻게 됐다.”고 말하고 축하객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조상은 강사 팀장은 “적은 인원이 수료 했지만 이들의 열정은 일 당백의 수준이다.”라고 칭찬하여 축하했으며 정재원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흥 총동문회 회원으로 더욱 지역에 봉사하는 리더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축하 했으며 권혁춘 부소장은 “크리스토퍼 교육은 지난 10여년전 IMF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교육으로 도입되어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을 키워나갔으며 다시 경제위기속으로 빠져가는 현재 시점에는 매우 유익한 교육 과정일 것이다.”라고 크리스토퍼 리더십으로 홍보하며 21기의 수료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