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활체육협의회 신태식 차기회장

‘열악한 시설 개선 위해 노력 하겠다’ 밝혀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11/24 [13:37]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11/24 [13:37]
시흥시 생활체육협의회 신태식 차기회장
‘열악한 시설 개선 위해 노력 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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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식 회장
시흥시 생활체육협의회 차기 회장에 신태식氏(46, 서강건설 대표)가 선출되어 2009년 1월부터 2년간 시흥시의 생활체육의 수장으로 역할을 하게 됐다.

소래초, 소래중학교 출신인 신태식 차기회장 내정자는 10여 년 동안 시흥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이사를 비롯해 섭외이사, 경기이사, 부회장 등 각종 임원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현재 수석부회장으로 그 활동능력을 인정 받아오고 있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운동이 좋아 생활체육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는 신태식 차기회장은 “시흥시가 생활체육인들의 활동시설이 매우 열악하다.”며 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회장의 역할을 수행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이라며 각 단체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단합된 시흥시생활체육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시민들이 생활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개인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1인 1기 참여를 유도하여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며 차기 협의회 운영계획을 그려나가고 있다.

신태식 회장은 인천기계공고, 경기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건설사((주)서강건설 대표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묵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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