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본동주민센터는 洞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보안등 개선으로 살기좋은 정왕본동 만들기 Project』를 통해서 보안등 고장 73개소를 색출하고 10개소에 대해 신규 보안등 설치를 건의했다.
고장보안등 색출작업은 정왕본동 통장협의회에서 맡아 각 담당 통장이 지역을 순찰하면서 고장난 보안등을 찾아내어 개선조치를 요구한 것. 이를 통해 지난 10월 말부터 시작하여 11월 7일까지 약 1주일동안 46개소의 보안등 수리가 완료됐고, 1개소에 대해서 보안등 신설했으며 현재 27개소 보안등에서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9개소에 대해서 보안등 신규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정왕본동 통장들의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제보사항을 시청 반딧불e에 조치를 요청함으로써 이루어 졌다. 이번 보안등 개선조치는 대규모 다세대 원룸단지가 밀집하여 상대적으로 범죄 발생율이 높은 정왕본동 주거지역내 보안등을 철저하게 개선함으로써 우발적인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밤길이 무섭지 않은 정왕본동을 만들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정왕본동 전영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상당부분의 고장난 보안등이 수리되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왕본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