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추석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 가두 캠페인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9/06 [16: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9/06 [16:48]
시흥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추석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 가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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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9월 4일, 대야·신천동 지역에서 추석연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흥시,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시흥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야ㆍ신천동 유관단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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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부터 대야동 연합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11시 부터는 대야동 연합공원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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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두 캠페인에 앞서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대야동 연합공원에서 지역주민, 동 유관단체원 등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성묘길 야외활동 시 피부가 노출되어 예초활동 중 부상, 벌을 비롯한 해충에 물림, 전염병 발생확률이 높다”며, “성묘 후 고열ㆍ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 받을 것을 권하며, 연휴기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적당한 식사량 조절로 생체리듬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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