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대변지로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시흥과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며 호흡해 온 주간시흥의 창간 3주년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시민의 복리증진,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동분서주하며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해 언제나 참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자세를 지켜온 주간시흥의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흥시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고 또 시 발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변화와 혁신의 선도자가 되어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간시흥신문」은 창간한지 3년 만에 지역의 어려운 사안들을 올바르게 투영하고, 시흥의 발전을 위하여 흐트러진 민심을 한데 뭉치며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41만 시흥시민과 더불어「주간시흥신문」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21세기 대한민국의 대표적 지역신문으로 우뚝 서 줄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 창간 3주년을 맞아 주간시흥의 박영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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