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민비전대상 수상자 공적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11/04 [21:13]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11/04 [21:13]
제3회 시민비전대상 수상자 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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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발전부문
▲    시흥신협 이사장 양상철

양상철 시흥신협 이사장(47)은 1986년부터 시흥시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지역 봉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현재 시흥신협 이사장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자금 운용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이 인정되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상철 이사장은 시흥신협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 전역에 지점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전세대금 융자는 물론 소상공인 기업운영을 위한 지원자금 등을 통해 지역 경제기업가들의 자금수금이 원활 하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흥신협 내 무료법률 상담소를 설치 서민들의 법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흥시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용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굳히고 있으며 시흥환경운동연합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흥사랑회를 발족하여 지역에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양 이사장은 지역에서 개인사업체의 이익금의 일부를 매년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시흥시 생활체육연합회 줄다리기 회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여자 줄다리기가 국내 최정상의 위치에 서게 함으로서 국내 전역에 시흥시를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세계대회 등에 참가하여 시흥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
지역에 작은 소상공인으로 시작하여 시흥신협 이사장으로 적극 적인 사회활동을 벌여왔으며 시흥신협이 전국에 가장 모범적인 신협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양상철 사장은 최근에는 시흥경제포럼 공동회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선봉장으로 기여하고 있는 공이 인정되어 제3회 비전시민대상 수상을 받게 됐다.
 
 
◈ 봉사·복지 발전부문
▲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 염명자

염명자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56)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의 실천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젊은 여성활동가들의 모델이 되어준 인물로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시흥희망로타리 초대회장을 역임하여 여성리더들의 사회봉사 참여에 기여했으며 현재도 바르게살기 시흥시협의회 여성회장과 경기도여성지도자연합회 이사, 시흥시민대학 부위원장, 시흥시 1%복지재단 이사직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훌륭한 인재발굴과 후배양성에 열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사람이 재산임을 강조하며 사람중심의 단체 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흥지역사회 여러 가지 구조에 대한 관심과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의 중역으로 왕성한 활동의 폭을 넓히고 각 단체의 회원 상호간의 자발적인 협력과 지역봉사의 활동을 독려하여 지역의 독거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몸소 실천해나가며 이들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특히 시흥시 1%복지재단 이사로서 각종후원금이나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체크하며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고는 등 지역 복지향상을 위한 공이 인정되어 제3회 시흥비전시민대상자로 선정 수상하게 됐다.
 
◈ 여성 발전부문
▲  시흥시 새마을 부녀회장 손옥순
손옥순 시흥시 새마을 부녀회장(46)은 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불우이웃이나 저소득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였으며, 시 및 동에서 주관하는 각종행사에 솔선수범 참여하여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노력하며 시흥시 여성들의 활동에 타의 모범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옥순 회장은 매화동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가꾸기 운동을 전개 매화동에 매화나무를 심어 3년 동안 300여 그루의 나무심기를 도창저수지부근, 에이스아파트 진입로, 매화동 진입로, 매화초등학교 길 등에 심어 아름다운 매화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썼으며, 숨은자원모으기 운동 전개 및 도시 환경 정비 활동으로 매월 2회 생활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논 , 밭의 폐비닐 수거 및 농약병을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2004년에는 원자재 대란극복을 위해 동사무소 및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과 함께 고철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토 대 청결운동 행사에는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변확대 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또한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판매사업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독거노인 백미를 전달하고 관내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에게 효도관광며, 영세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외국에서 시집 온 주부들이 한국의 주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국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여 한국 주부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결식아동 및 불우청소년 장학금 전달을 위한 모금활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이 모 두 참여하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는 아름다운 운동으로 관내 불우한 중.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을 전달하여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
지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부위원장으로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 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 등 시민참여 열린 시정에 기여하기도 했으며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및 고추장을 담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세대에게 나누어 주는 등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기여하였고, 새마을운동 활력화와 사회단체요원 중 여성으로서의 남다른 봉사정신이 지역에 여성들의 활동에 모범이 되어 제3회 비전시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생활체육 발전부문
▲   1%복지재단 부 대표 최동정
최동정 1%복지재단 부대표(55)는 시흥에서 활동하면서 지난 2002년부터 2006년 까지 제2?3대 시흥시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시흥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각 종목별 단체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합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시흥시의 생활체육 단체들이 단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시흥시 생활체육이 경기도의 타 시군에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대상 체육발전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정 전 생황체육 협의회장은 시흥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단체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각 종목별 연합회의 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왕성한 활동을 독려하고 온화하면서 강력한 특유의 리더십을 통해 각 단체 간의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시흥시 생활체육이 안정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틀을 만들었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시흥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여 시민들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업적을 이룩했다.
또한 시흥시 1%복지재단 부이사장으로서 지역에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남다른 관심 속에 역할을 다하며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함으로서 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3회 비전 시민대상 체육발전부분 공로자로 수상하게 됐다.

 
◈ 문화예술 발전부문
시흥문인협회 지부장

안봉옥

안봉옥 지부장(47)은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시흥시 문인협회 사무국장, 부지부장을 역임하면서 문인들의 권익향상과 회원들의 화합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힘써왔으며 2007년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장으로 선출되어 위기에 빠진 시흥시 문인협회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시흥의 문화예술 관련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 시흥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봉옥 지부장은 불안정한 문인협회가 안정을 찾도록 문인협회 회원들 단합을 끌어내고 진심으로 예술을 사랑하고 문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임으로서 문인들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현재는 예총산하 8개 지부 중 어느 지부 못지않은 화합이 이뤄지게 했다.
또한 예술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시흥시의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예총에서 주최하는 각 행사에도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참여, 홍보하면서 지역예술인들의 위상을 세우려 힘껏 노력하였다.
안 지부장은 17년간 문인으로 활동하면서 시낭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 동화구연을 가르치면서 동심의 세계를 심어주었으며, 현재 후학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일반행정 발전부문
▲    시립도서관 관장 정성수
정성수 관장(58)은 1975년 11월 경기도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시흥시를 서해안의 중핵도시로 성장시키고 살기좋은 시흥 만들기에 앞장서왔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행동하는 지방공무원의 상을 정립 했으며 수도권 명품도시 만들기에 발로 뛰는 공직자로 시정 혁신에 탁월한 공로를 한 공무원으로 인정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지역경제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사랑 분위기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모니터제도를 도입하여 물가동향은 물론 감시 및 조사 활동을 펼쳐 왔으며 가격안정 모범업소를 선정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개인서비스요금의 지도점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 공정거래 확림을 위한 가격표시제 이행 지도점검 등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폐쇄적인 행정에서 벋어나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행정을 공개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나가는데 앞장서는 공무원으로 시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공로가 인정되어 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교육행정 발전부문
▲  시흥교육청 장학사 이 순

시흥교육청 이 순 장학사(55)는 1977년부터 2008년까지 31년 동안 교직에 봉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흥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육 공무원으로 교육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순 장학사는 지난 2006년 3월 1일부터 2008년 10월15일 현재까지 경기도시흥교육청 학무과 초등교육 주무 장학사로서 시흥시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희망시흥교육발전협의회 간사로서 시흥교육 발전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하고 있으며 유·초·중·고등학교 원장, 교장, 운영위원장 연합 희망 시흥교육 실현 연수를 실시하고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1교실수업개선 방안 연수, 초등 교감을 대상으로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 방안 연수, 초등 교장을 대상으로 장학능력 개발 연수 등 교육 능력 향상을 노력해 왔다.
또한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잘 가르치는 방법,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연수, 공·사립유치원 교원 동화구연대회(1회) 및 수업공개(8회)실시, 공·사립유치원 교원의 동아리 활동(5개) 지원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하는 등 시흥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육활동의 지원으로 유아교육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의 요구에 만족하는 특수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밖에도 시흥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흥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제3회 시흥비전시민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 치안행정발전 부분
▲    시흥경찰서 형사 강진혁

시흥경찰서 강진혁 경찰(29)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3년 11개월 동안 시흥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시흥시의 치안확립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온 시흥경찰서의 모범 경찰관이다.
강진혁 경찰관은 특히 올해 1월 19일 정왕동 시화공단 내 아시안 마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태국 국적 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약2km 정도 떨어진 기숙사로 도주한 같은 국적 범인을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수사로 주거지를 파악하여 격투 끝에 검거하는 등 2008년 1월 1일부터 지난 9월까지 총 75건 60명 검거(구속 11명)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살인 1건 1명, 강도 2건 3명, 절도 58건 41명, 기타 14건 15명을 검거하는 등의 혁혁한 공을 세우며 지역에서 치안유지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보임으로서 경찰공무원의 새로운 상을 정립 해오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시흥지역의 민생치안을 지키는 선봉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서 안전한 시흥치안 확보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경찰관으로 인정되어 제3회 시흥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우수단체부문
▲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명숙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1985년부터 현재 23년 7개월여 동안 지역의 여성들의 단체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사회봉사 활동 등에 앞장서왔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여하는 등 지역에서의 사회단체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단체로 그 공이 인정되어 비전시민대상 단체부분에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여성단체 협의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단체의 협의체로 현재 17개 단체가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수 년 간을 지역사회 곳곳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의 실천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독거노인 김장담기, 장애인 어울림 마당 개최, 여성단체 역량강화 교육, 여성단체워크숍, 여성주간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협력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있다.
특히 김명숙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단체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흥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토록 함으로서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개인의 자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역할은 물론 여성들의 사회활동의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 제3회 시흥비전시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주간시흥 발전부분
▲   주간시흥자문위원장 정재원
정재원 주간시흥 자문위원장은 주간시흥이 신문발행 및 기사 보도 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로 지역신문으로서 공정한 보도, 바람직한 지역여론 조성을 위해 기여해 왔으며 특히 주간시흥이 모범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여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 잡는데 감시의 역할은 물론 주간시흥의 후원자로 주간시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독려하며 다양한 부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주간시흥의 버팀목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재원 위원장은 한국크리스토퍼 시흥총동문회 제5대 회장으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주간시흥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주간시흥이 시흥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자리 잡아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하여 주간시흥이 수상하는 제3회 시흥비전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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