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흥(갑) 함진규 당협위원장은 지난 6일 국토해양부를 방문 신안산선 노선 결정에 대해 논의하고 11월~12월중 시민여론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열기로 하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국토해양부 방문은 한나라당 시흥(갑) 함진규 위원장, 시흥시 전철 추진위원회 이병주 회장, 한나라당 시흥(갑) 김승식 사무국장, 시흥시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김해중 부회장 등 전철 추진관계자들이 일부에서 신안산선이 소사~원시선인 석수골로 연결된다는 소문 속에 확인차 전격적 국토해양부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장관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국회 국감으로 인해 간선철도과 담당사무관, 광역철도과(신안산선) 담당사무관 함께 자리를 같이했다.
함진규 위원장과 이병주 회장은 시흥시민의 서명 30만이 서명하는 등 41만시민의 절대적인 바램인 시흥 시청역을 경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허허 벌판인 석수골역에 연결하는 안에 강력히 항의 결과 박사무관은 국회 국감이 끝난 후 11월, 12월 중에 시흥시와 안산시 시민대표, 전문가 등이 노선 검증과 여론 수렴을 하는 공청회를 갖기로 결정했으며 담당자는 전철은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편리성을 갖도록 하겠다.”라는 말로 시흥시의 요구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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