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위원장 “언론단체에서 주시는 귀한 상을 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 느껴”, “초심 잃지 않고 중산층과 서민을 챙기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꼭 보답 할 것”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지난 26일 ‘2017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 INAK 사회공헌대상’은 200여개 인터넷 언론사로 이뤄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국회의정부문, 경제부문, 문화예술부문 등 총 9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INAK 사회공헌대상은 국가사회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주는 뜻 깊은 상”이라면서
“조정식 위원장은 4선 중진의원으로서 국토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에서 중산층과 서민, 중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일관되게 펼쳐 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조정식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시절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중소기업 육성에 매진하면서 ‘중소상공인과 서민의 대변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고,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모범적인 의사진행과 더불어 서민.청년주거, 시설물 안전관리, 자동차 리콜, 노후SOC 등 국토교통분야 각종 현안에 대해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정식 위원장은 “언론단체에서 주시는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중산층과 서민을 챙기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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