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5월,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에 영유아의 안전을 위한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했다.
또한, 노후 된 가정·민간 어린이집 42개소에도 2억 원의 환경개선사업비(개소당 최대 1천만)을 지원하여 7월말까지 친환경 도배, 장판, 주방, 화장실 등을 보수하여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은 물론, 미래 주역인 영유아들이 심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유아들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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