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신협과 빵과 차가 어우러진 이색 만남(Mannam)

작은 공간이 다양한 만남의 장소로 주민걸음 멈춰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10/05 [13:54]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10/05 [13:54]
시흥신협과 빵과 차가 어우러진 이색 만남(Mannam)
작은 공간이 다양한 만남의 장소로 주민걸음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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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 시흥신협 한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만남 의 장소'

시흥신협 월곶지점 모퉁이에 이색 만남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의미의 만남을 표현하고 있는 이곳은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금융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시흥신협(이사장 양상철)과 국내 제빵계의 선두주자인 (주)위엔비(대표 유승권)가 만나 새로운 만남의 공간을 만들었다.

체인점 형식으로 오픈한 만남(Mannam)은 특수 가공으로 특허를 받은 신선하고 따뜻한 빵 속에 아이스크림의 만남으로 감미로운 사랑의 만남을 더욱 달콤하게 이어주며 금융기관의 작은 공간과 제과점의 만남으로 더욱 가치 있고 분위기 있는 만남의 장소로 공간의 가치를 높여 주고 있다.

비스킷의 바삭함과 바켓트 빵의 고소함의 만남으로 고객에게 새로움을 전해주며 다양한 커피와의 만남을 통해 여유로운 시간과의 만남을 이어주는 도심 속의 이색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위엠비는 식품관련 기술사인 유승권 대표와 제빵 기술의 최정상인 제과 기능장 류승주대표가 운영하는 제과․제빵제조 업체로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시장 개척을 위해 만남(Mannam)이란 브랜드로 도심의 작은 공간을 활용 만남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체인점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지난달 29일 월곶동 시흥신협 월곶지점에 둥지를 틀고 개업한 만남(Mannam)은 새로운 체인사업으로 인기를 예고하며 가볍고 여유로운 만남에서 감미로운 사랑의 만남까지 연결해주는 신개념의 공간으로 지나는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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