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도 대선의 바람이 서서히 일고 있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안철수 전 당 대표가 시흥시 삼미시장을 방문 당원들과 함께 시장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얼굴을 알리고 대선 당 경선 투표에 참여하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5시 20분경 삼미시장에 도착한 안철수 대선 후보는 임승철 시흥갑 지역구 위원장과 정필재 시흥을 위원장 및 당원들의 환영를 받았으며 시흥 당직자들과 당원들을 소개를 받았다.
이어 시장을 두루 돌아보며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환담하며 국민의당 지지를 요청했으며 당원들과의 ‘안철수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시흥시 방문 일정을 마쳤다.
국민의당 경기도 경선은 오는 4월 1일 진행되며 시흥시민들은 시흥시 늠내홀에서 아침 9시부터 경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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