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도 전략이다! 경기복지재단, ‘모금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전략적, 기술적인 모금 전문가 교육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27 [06: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2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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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전략적, 기술적인 모금 전문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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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이 전략적이고 기술적인 모금 전문가 양성과정인 ‘2017 경기모금스쿨교육생을 3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모금스쿨은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을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책, 비부와 후원 등에 대한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한 모금 전문가 교육 과정이다.

이번 경기모금스쿨은 39일부터 614일까지 8주 간 진행되며 모금전문 이론·사례 공유와 팀 프로젝트, 기업 CSR 담당자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모금 아이디어 및 사례연구 모금의 성공사례와 원리 후원개발 마케팅과 명분있는 글쓰기 후원자 관계강화전략 모금 브로슈어 제작 모금제안실습과 실현 기업 CSR담당자와 함께하는 사후 워크숍 등이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사는 32일가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www.well-learn.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복지재단 역량강화팀(031-267-9357)으로 하면 된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플랜을 짜고 성장한 도내 모금전문가들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나 재정이 열악한 기관의 모금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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