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향토 및 전통음식 페스티벌 성황

관내 42개 업소에서 참여 솜씨 뽐내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8/11 [20:45]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8/11 [20:45]
시흥향토 및 전통음식 페스티벌 성황
관내 42개 업소에서 참여 솜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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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 바위섬 회타운 영예의 대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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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흥향토 음식 및 전통음식 페스티벌이 지난 8일 시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흥시음식업지부(지부장 김상봉)의 주관으로 매년 인기리에 계속되는 음식페스티벌은 그동안 관내 유명 업소들이 참여하여 업소의 독특한 노하우와 솜씨에 대한 경연을 벌여 왔는데 이날 42개 업소가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시흥의 유명 음식홍보 전으로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박명원 시흥시 부시장과 안시헌 시의회의장, 이경영도의원, 임정화 시의회 운영위원장, 서훈, 이귀훈시의원 등 내빈과 관계자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음식 맛자랑 대회에 이어 위생복 콘테스트도 같이 열려 우�I한 다지인 등의 홀복과 주방복에 대한 평가도 함께 했다.
이날 경연 결과 음식 맛자랑대회는 월곶포구에서 영업하고 있는 바위섬회타운(대표 하석원)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덕수궁 한정식(대표 김명숙), 장금이(대표 전명화)가 차지했다.

또한 베스트 위생복 콘테스트에는 홀복 부문에 진혜지씨, 주방복 분야에는 윤소희, 윤시정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수상자 명단
▲ 대상 : 바위섬회타운 하석원
▲ 금상 : 장금이 전명화, 덕수궁한정식 김명숙
▲ 은상 : 송탄부대찌개 박남북, 보미진콩이랑두부랑 김종희, 굽는삼계탕식료찬미 박미숙
▲ 동상 : 가든산하 이현순, 한방영양탕 전재식, 흥분네오리 김수경
 
♧ 베스트위생복-홀복
▲ 대상 : 진혜지
▲ 우수상 : 임  윤
▲아이디어상 : 윤소희, 윤시정
 
♧ 베스트위생복-주방복
▲ 대상 : 윤소희, 윤시정
▲ 우수상 대양산업A팀
▲ 아이디어상 : 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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