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부녀회장 이 금 재 - 2017년 신년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30 [18: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30 [18:24]
장곡동 부녀회장 이 금 재 - 2017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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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곡동 부녀회장 이 금 재     ©

 

2017년은 여러분 소통합시다.

2016년이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추억이 행복했든 힘들었든 과거로 갑니다. 또 그렇게 아무러치 않게 냉정히 가버립니다.

새해가 되면 각자 소원과 희망이 막 생겨 납니다 소원은 각자 다르겠지만 시민모두가 더 웃고 더 행복하고 더 서로 사랑했으면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줄 대상을 찾는 원초적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소통은'

나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는 소통의 과정에서 완벽한 일체감을 찾으려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진정 행복한 소통을 위해선 대화의 방법ᆞ질문하기. 감정다루기. 선입견과 침묵을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소통이 잘되면 세상이 웃습니다.

소통이 잘되면 세상이 더 행복해집니다.

2017년 시흥시민여러분!! 서로 서로 소통하는 중요한 한해 모두가 노력해서 더블어사는 살맛나는 시흥시에서

출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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