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의희망을 말해본다
누구든 나와 가족의 건강이 먼저 일 것이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닌 듯싶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나라의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16년은 너무나도 다사다난 했다는 말이 어울릴 듯한 한해 일 것이다 대통령 탄핵에 촉각을 곤두세운 촛불행진 반대의 태극물결.
어느 나라 건 국민이 존재하는 자유국가에서는 좋은 무리가 있으면 싫어하는 무리는 있게 마련 옳음이 존재하면 싫음이 있게 마련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손을 들어준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긴 하나 상식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나라의 근본이 흔들려서야 되겠는가?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돕고 위로하며 서로를 안아주며 함께 할 수 있는 우리의 옛 미덕이 새삼 그리워지는 한해 인 듯싶어 그저 씁쓸 하기만하다.
한해가 저물어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새해엔 더 밝고 희망찬 나라의 안녕을 바라고 작은 소망으로는 시흥녹색 포럼의 대표로서 봉사원들의 적극적 봉사참여와 건강한 한해를 설계해 나가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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