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장 오 세 관 - 2017년 신년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30 [18: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30 [18:11]
시흥시새마을회장 오 세 관 - 2017년 신년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시흥시새마을회장 오 세 관    


주간시흥구독자 및 새마을가족, 시민 여러분!

대망의 2017년 정유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작년, 2016년 시흥시 새마을회는 회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익형 회관이 안 되고 부채가 아닌 부채를 떠안고 있어 마음의 무거운 짐이 있었는데 이제 그 짐을 벗어던지고 새롭게 하중동으로 둥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겨우 겨우 새로운 건물을 구입하였지만 외벽에 간판을 아직도 걸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짐을 벗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니 재정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못하고 있어서 손을 놓고 있어 하는 아쉬움과 정유년,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새롭게 뛰고자 라고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다짐도 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하중동 새마을회관에서 수익형 회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의 복지를 위해 시흥시새마을회는 정유년 새해 큰 각오로 열심히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새해를 밝히겠습니다.

지역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데 지역의 봉사들이 이웃을 위해 헌신하적인 참여정신이 있었기에 시흥시가 발전되었다고 봅니다.

2017년 정유년도 ‘ 나 먼저’, ‘우리가 먼저’, ‘다 함께 하자’의 참여정신을 가지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천과제로 긍정적 사고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다시 출발하는 해가 됩시다

다시 한 번 새해는 뜻하는 바 모두 이루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주간시흥 구독자와 새마을가족, 시민 여러분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