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은 국민적 관심을 받은 정치 이슈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피곤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는 뜨고 아침은 밝아옵니다. 힘든 날이 있으면 곧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매사에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바라며 지난해 못다 이룬 일들에 대해서 아쉬움을 갖기 보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이 떠오르는 새해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민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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