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은 주변의 좋은 분들의 은혜로 순탄한 한 해였지 싶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2017년 새해 아침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시민들께 약속한 바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민의 수렴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새해에는 성장을 거듭하는 시흥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는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또한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슴 속에도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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