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40만 시흥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2016년은 어수선한 정국과 경기가 차갑게 얼어붙어 있었음에도 미래 세대를 위하고자 하시는 시흥 시민여러분들의 의지로 희망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행복한 소식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 하는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제도개선과 정책적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주간시흥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독자여러분들께서도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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