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정진과 건승을 기원

▲ 새누리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김 순 택     ©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시흥(을) 김순택 위원장입니다.

정유년 새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맞이합니다.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듯 시민 여러분도 반가운 새해인사로 가족과 이웃, 동료들에게 한 해를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핸 닭의 해임에도 사상 최악의 조류 독감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수많은 가금류들이 살처분되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도 이런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하루 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국가적으로도 어수선함이 완결되지 않아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우리 국민은 어려움에 닥쳤을 때 단결하고 돌파하는 저력이 뛰어납니다. IMF 때에도 금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태안 앞바다가 기름에 뒤덮였을 때에는 앞 다투어 달려가 폐유를 닦아내며 바다를 살렸던 것처럼 지금의 어려움도 능히 극복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새롭게 떠오른 태양을 보며 가슴에는 희망을 품어 봅시다.

나라를 걱정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직장에 최선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없는 정진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