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영그는 풍성한 한해되길

경기도의회 의원 최재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30 [17: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30 [17:18]
꿈이 영그는 풍성한 한해되길
경기도의회 의원 최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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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의원 최재백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기쁘게 일하고 일한만큼 행복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나간 시간은 항상 아쉬움과 반성으로 우리 자신을 안타깝게도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는 사자성어 ‘군주민수(君舟民水)’임금은“배” 백성은“물”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것을 촛불로 보여준 한해 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2016년은 영원이 잊지 못할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소비도 줄고 내수 경기도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고용과 소득, 일자리까지 줄어 우리 모두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참아내고 인내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지난해는 여러분의 각별한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밤잠을 거르며 열심히 일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당을 찾아 다녔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를 위한 건의안 발의,5분발언,성명서 발표,교육부 항의 방문등 동분서주 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화장실,냉난방기,LED조명기,급식시설,석면교체등 시흥지역 학교 환경개선 사업비 127억원을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월곶동 걷고 싶은거리 조성비, 에코피아 수영장시설을 위한 시책추진비17억5천만원도 확보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성원에 덕택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대망에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희망으로 가득한 한해을 맞이 하길 바랍니다.

행운을 부르는 세로운 세상의 시작! 정유년 새해~

우리 모두의 가정에 꿈이 영그는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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