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닭의 울음소리가 올려 퍼지는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흥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에도 주간시흥의 올바른 여론 형성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시흥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시흥의 2017년 한해는 매우 밝아 보입니다.
시흥시의 대표적인 배곧신도시가 도시로의 구조를 갖춰가고 있으며 목감택지지구를 비롯해 은계지구의 입주가 계속되고 장현택지 지구의 개발도 한창입니다.
시화 MTV도 완공을 앞도고 있으며 매화산업단지도 개발에 착수 됐는가하면 이밖에도 많은 개발 가용지를 보유하고 있는 시흥시는 큰 변화를 통해 역동적인 젊은 도시로서, 수도권 중핵도시로서의 발돋움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살아가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주거생활환경 이라고 생각됩니다.
주간시흥 자문위원회는 주간시흥을 통해 시흥시의 다양한 환경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주문하고 함께 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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