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산악회장으로 5년간 활동하고 있는 김선우씨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 부총재로 위촉 되어 자연보호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우 부총재는 “산악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시흥지역은 물론 경기도를 비롯 전국적으로 자연보호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사)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 부총재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소중하게 가꿔야할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서 역할을 하겠다.”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사)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은 지난 2000년부터 비영리 단체 한국자연생물 보호협회로 등록하고 그동안 자연 보호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 전국단위 자연보호 단체로의 골격을 갖췄다.
특히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에 의한 독도지키기 운동이 한창이나 사)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은 이미 오래전부터 독도와 울릉도에 서식하는 770여종에 달하는 희귀 야생화 및 조류들에 대한 관찰 및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생태계관 련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 시켜가고 있다.
김선우 부총재는 “앞으로 자연보호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이를 지키고 보존하는데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의식을 개혁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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