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신협, 재도약 위한 적극적 움직임 보여

산악회 창립 및 경영자문위원 위촉 등 추진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7/01 [19:35]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7/01 [19:35]
시흥신협, 재도약 위한 적극적 움직임 보여
산악회 창립 및 경영자문위원 위촉 등 추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양상철 이사장이 회원들에게 조합발전의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  시흥신협 산악회 창립 총회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지역금융의 선도적 자리를 구축해가고 있는 시흥신협(이사장 양상철)이 최근 자산 1000억원 돌파에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위해 적극 경영에 나서고 있다.
시흥신협은 지난 21일 그동안에 각 지점별로 구성된 산악회원들과 함께 시흥신협 산악회를 창립하고 수암산에 등정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립식과 산악 등정에 200여명의 회원과 신협 임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시흥신협산악회는 물론 조합발전에도 다 같이 협력하며 주민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시흥신협 산악회는 현재 지점별 모집을 통해 350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점별로 회칙을 정해 독립적인 산악회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시흥신협은 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시흥신협 경영자문위원장에는 최호순 위원장이 당연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신임위원을 위촉했는데 정책경영자문위원에는 백원우, 조정식 국회의원이 선임됐으며 법률자문위원으로 윤제영, 조성찬, 최수영 변호사 회계 및 세무관리 자문위원은 강동우 회계사, 하봉균 세무사를 선임했다.

한편 여신 및 마케팅 자문위원에는 박식순, 김인배, 박영규, 이상희 씨 등을 선임하고 이상 12인의 경영자문위원들이 시흥신협의 각 분야별 정책, 법률, 회계, 신용 및 복지사업 등 업무의 전문성을 확립과 지역의 대표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이 경제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확립하여 합리적인 경영전략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시흥신협의 적극적인 운영 방침은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조합경영에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조합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