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관장 유병훈)는 추석연휴를 앞둔 9월 13일(화) (주)조이비전과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좋은 사람들의 즐거운 비전’ (주)조이비전은 미용을 매체로 한 프랜차이즈사업을 통해 빈곤, 취약계층에 대한 공동체 창업지원 및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MOU는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가 (주)조이비전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의 사회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일자리를 위해 협력하게 될 전망이다.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전문 창업컨설팅을 통해 취업 및 창업활성화를 도모하면서 빈곤, 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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