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공동체 운동 전개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9/12 [14:1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9/12 [14:10]
추석맞이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공동체 운동 전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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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2016. 9. 8 추석맞이 우리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시흥시 우리지역에서 나는 포도 150상자를 직거래 하여 농가에는 조금이나마 소득에 힘이 되고 새마을지도자들은 우리 지역의 포도를 팔아주어 시흥시 경제살리기운동에 동참하였다.

또한 각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추석맞이 귀향 및 귀경길을 채비로 주택가와 도로변 구석구석의 오물들을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활동으로손님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은행동, 목감동, 신현동, 신천동, 정왕2, 정왕4, 장곡동새마을지도자들이 2016. 9. 8일부터 9. 13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매화동협의회(회장 방정일)과 매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과 매화동새마을지도자20여명은 9. 8일 오전7시부터 매화공동묘지(매화동 산28번지)내 무연고 분묘 기 벌초와 대청소를 실시하였는데 매화공동묘지에 있는 365기의 묘 중 100여기가 돌볼 자손이 없는 무연고 분묘로 이를 안타깝게 여긴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들이 합심해 2005년부터 매년 벌초 및 주변도로 잡초 제거 각종 쓰레기 수거를 해 오고 있다.

준비해 온 예초기와 낫, 갈퀴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작업을 실시하여 성묘객들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접하며 즐겁게 성묘하고 돌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시흥시 및 매화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가위 보름달만 같아라처럼 보름달처럼 모두가 풍성한 추석맞이를 기원하며 시흥시새마을지도자들은 묵묵히 지역에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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