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본동 작은사랑 모임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은 9월 5일 추석을 맞이하여 은행동 지역 소외계층주민 약 70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은행본동 작은사랑 모임’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돕고자 하는 은행본동 통장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활동은 ‘은행본동 작은사랑 모임’과 작은자리복지관이 함께 준비했다.
특히, 추석선물 꾸러미는 주민들이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통장들이 해당 관할 통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하고 추석인사를 나눠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함께한 최 모 통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추석인사와 함께 도움이 되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뜻 깊다. 선물을 받고 웃음 짓는 주민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선물꾸러미를 받은 김 모씨(은행동)는 “꼭 필요하고 알찬 추석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고, 선물과 함께 더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은행본동 작은사랑 모임’과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주민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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