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보육교직원 상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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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경찰서장 장우성)는 지난 25일 은행동 소재 아이맘카페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60명을 상대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및 주간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사례 영상시청 및 안전수칙 등 통학버스 운영 매뉴얼 준수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주간전조등켜기 등 안매켜소 홍보 영상을 시청하였다.

장우성 경찰서장은 “어른들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폭염 속 어린이 차안 방치 등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그동안 초등학교 등․하굣길 캠페인, 어린이집연합회․학원연합회원장 상대 어린이통학버스 교육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온 시흥경찰서는 앞으로 통학버스 미신고, 승․하차 확인의무 불이행,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동승보호자 미탑승 등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